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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외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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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wang7617   조회 350회   댓글 1건 작성일 22-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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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외맘 마을을 5월31일에 관광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휠락투어 공고를보고 매주 화요일이라서 투어 신청을 많이 망설였지요.
화요일엔 제일 좋아하는 민화 프로그램과 오후에는 관심이 많은 행복대학 한식 요리가 있기 때문이였지요.
그러나 저같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마음대로 어디 한번 못가고는처지라요 헌데 다행히도
오후에 한식 요리가 휴강이라서 장소는 이유불문하고 휠락투어를 신청을 하였지요.
신청하고 초등학교 시절 소풍날 기다리둣부푼 마음이였고 당일엔 중학교 때 서울로 수학 여행가는 기분으로
버스를 타기위해 복지관으로 갔답니다
일행 한분과 버스에 승차하고 다른 일행이 기다리고 있는 모란역에 도착 하여 저 포함 열분과 인솔 선생님한분이 승차후 버스는 아산 외암 마을로  출발하였지요
고향이 아산을지나 당진이라서 가는길은 그리 낯설지 않았고 그리 멀지않아 가는 동안에 지루하지않게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 할수 있었답니다
우리 일행은 버스에서 내려 기념사진을 찍고 엿을 만드는 동안 어린시절
설 명절에 가마솥에 엿 만드시는 어머니 모습이 떠을라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곳에서 얼지않은곳에서 밭일을하고
계실 어머님 생각이 많이많이 났답니다.그리 즐겁지만은 쳬험이 끝나고 점심 시간이 되였지요.
점심 식사는 각자 먹어야기에 일행은 헤어져 식당으로 향하였으나 평일이라 그런지 가는곳 마다 휴업이고
유일하게 영업하는곳은 국수집 뿐이였지요
평일이라서 않는 식당에 서민 음식 국수 한그릇에  팔천원 ᆢ
어쩔수없이 먹어야하는게 첫번째 아쉬움 이였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특별히 볼거리 없엇지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하였으나 주로 고택등은 입구부터
턱이나 계단으로 휠체어 접근이 불가능한것이 두번째 아쉬움 였어요.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보니 목도 마르고해 음료수라도 먹고 싶어 팥 빙수.아이스크림집에 들렸는데 팥빙수
일인분에 만원 아이스크림 한개에 사천원 ᆢ관광지라도 너무 비산것이 세번째 아쉬움이자 그런 행포는 근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가집과 아스팔드길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외암마을 ᆢ
한번가보고 또다시 가보고 싶은 마을에 가본 사람이 아쉬움이 생기지 않는 마을로 거듭났으면 바램입니다
아쉬움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도 있였지요 곳곳에 화장실은 깨끗하게 청소도 잘되여있고 장애인들도 사용하기 편하게잘 되어있더군요 아쉬움은 있었지만 밖에 바람도 쏘이고 일행들과 대화도많이한 뜻깊은 날로 내인생에 추억으로 한폐지로 남을것입니다 주관한 복지관 .무사히 운전하신 기사님 인솔하신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ㅡ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황성룡

댓글목록

성남시조이누리님의 댓글

성남시조이누리 작성일

정성스러운 후기글 감사합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조이누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휠락투어를 이용하셔서 추억을 남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조이누리는 더 좋은 여행지를 찾아 시민분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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