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회 천리포 수목원 다녀왔습니다. > 이용후기

29일 사진 동호회 활동으로 21명이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화사한 봄 꽃을 피우는 식물들을 보며 우리들만  아직 마음을  굳게 닫고 겨울에서 벗어나지 못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을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천리포 수목원은 원래 민병갈 선생님의 개인 정원 이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2002년에 돌아가시고
2009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고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목련으로 유명합니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목련축제때 가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올해 목련축제는 3월29일부터 4월21일 입니다.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이누리와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