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두도 못냈던 가족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고마운 조이누리카! >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조이누리카를 알게된 후 이용하고 나서 팬이 되어버린 가족입니다.
둘째 아이가 거동을 못해 종일 누워서만 지내고, 몸도 약해 차를 오래타면 아파버리곤 해서 무리하지 않으려고 나들이도 자제해왔습니다.
전에 한번 승용차를 타고 두어시간 나갔다가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바람에 일주일간 아파서 아무데도 못간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이누리카는 아이를 태우고 내리기도 쉽게 (엄마아빠의 허리를 보호!!!) 의자가 밖으로까지 나오는 신기한 기능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아이를 차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형이 더 좋아해서 동생이 타고 내릴때마다 리모콘으로 의자를 꺼내고 넣고해주었습니다.

차량도 일반 차량보다도 더 커서 정말 가족여행을 가는 느낌이 물씬 났고, 뒤 트렁크공간도 접었다폈다하기 번거로운 장애이동용 유모차도 그대로 실을 수 있어서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발판이 내려와 유모차를 들지 않아도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가족여행은 좁은데 들고날기 번거롭고 짐도 많고 아이도 힘들어하고 이동도 쉽지않아 엄두를 못냈었는데 조이누리카 덕분에 정말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