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농촌체험마을에 다녀왔어요. > 이용후기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를 하고 왔어요.
양평으로 물놀이를 가는데, 조이누리버스를 타고 간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졸업생을 초대하여 함께 놀러갔어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오랜만에 만나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많이 하였고
물놀이, 감자캐기, 잼만들기 등 농촌 활동을 체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점심에 구워먹은 삼겹살은 우리의 만남을 더욱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불판 앞에서 우리끼리 구워 먹은 삼겹살, 특히 잘라먹지 않고 돌돌 말아 먹었던 삼겹살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홈커밍데이 및 여름 농촌 체험 여행이 가능했던 것은 교통편이 해결된 덕분입니다.
이번에도 조이누리버스에 너무 감사하며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