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동 경로>
고남패총박물관 → 자동차 20분, 11km → 안면도자연휴양림 → 자동차 15분, 3.6km → 카페아일 - 자동차 2분, 1km → 꽃지해안공원 → 자동차 1시간 10분, 51km → 천리포수목원 → 자동차 25분, 13km → 신두리 사구 → 자동차 40분, 28km → 팜카밀레허브농원
서해는 ‘동해’가 지니지 못한 것들로 가득하다. 산술적인 깊이로는 동해에 견주지 못하지만 가슴으로 다가서면 어느 심해보다 깊다. 동해의 뜨겁고 힘찬 일출이 아닌 나른하고 평온한 오후의 빛깔, 황혼녘 노을이 더 잘 어울리는 휴식 같은 풍광들…. 비릿한 갯냄새에 우리네 인생살이의 깊이를 버무린 모습들로 가득한 서해는 거칠고 시원시원한 동해와 달리 나지막하고 잔잔하다.
예로부터 태평하고 안락한 고장으로 통하는 태안은 이러한 서해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간직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멋들어진 해변길이 아무렇지도 않게 펼쳐져 있고, 어디서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수많은 섬들이 어우러지며 펼쳐내는 그림 같은 풍광은 왜 이곳이 태안해안국립공원인지를 잘 보여준다.
바다가 보이는 고남패총박물관
2002년에 문을 연 고남패총박물관은 신석기시대의 흔적인 고남 패총에서 발굴·조사된 유적과 토기와 석기, 뼈로 만든 각종 도구, 조가비장신구 등 다양한 패총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실과 영상실, 체험전시실, 체험학습실을 갖춘 제1전시관과 태안의 농업과 어업, 채취업에 관한 유물들을 전시하는 제2전시관이 있다.
패총에서 발견된 유물이 주요 볼거리지만, 고기잡이 체험과 트릭아트, 움집 포토존, 조개껍질모자 만들기, 토기조각 퍼즐 맞추기, 투호 같은 다양한 체험거리도 인기다.
전시관 가장 가까운 곳에 장애인주차구역 2개와 임산부용 주차구역 1개가 있고,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 입구에 넓고 완만한 경사로가 있다.
전시실 내부에 단차가 없는 것도 장점. 다만 제2전시관에서 마당으로 내려서는 경사로는 다소 가팔라 보조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여용 휠체어 2개와 유모차 2개가 있고, 제1전시관에 남녀 공용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안면송 빼곡한 힐링 스폿, 안면도자연휴양림
전국 최고로 꼽히는 소나무 천연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령 100년 안팎의 소나무로만 이뤄진 135ha의 멋진 숲이 휴양림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안면도에 자생하는 소나무는 특별히 ‘안면송’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명품 소나무로 각광을 받았다.
시원스레 쭉쭉 뻗은 솔숲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한데, 휠체어로 이동하기에는 매표소에서 산림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왕복 500여 m 구간의 산책로가 좋다.
산책로 가까운 곳에 장애인주차구역 6개가 있고, 매표소에 대여용 휠체어 3대가 비치돼 있다. 장애인화장실은 주차장 매점 뒤편과 주차장 건너편 화장실에 남녀 공용으로 하나씩 있다.
매표소에서 산림전시관을 오가는 산책로는 대체로 완만한 편. 일부 구간은 경사가 가팔라 활동보조인이 필요하다.
바다 향에 커피 향을 더하는 ‘카페아일’
꽃지해변에 있는 ‘카페아일’은 넓은 창 가득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품어 낭만적인 곳이다.
고작해야 테이블 서너 개가 전부인 작은 카페지만 창으로 품은 바다는 어디보다 넓고 푸르다.
날이 좋다면 잔잔한 서해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는 바깥이 좋다. 여행 중 쉬어가기에 이만한 곳도 없어 보인다.
카페 출입구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고, 카페로 들어서는 길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출입문에 턱이 없어 드나듦이 편하고, 넓지 않은 카페 내부에서의 이동도 문제가 없다. 다만 주차장 바닥에 작은 자갈이 깔려 있어 차에서 카페로 들어설 때는 활동보조인이 필요하다. 화장실은 턱이 있고 좁아서 휠체어를 탄 채 이용하기는 어렵다.
평생 한번은 봐야 할 꽃지해변의 일몰
‘해지는 풍광을 많이 본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말이 있다. 꽃지는 우리나라 3대 일몰명소 중 한 곳이다.
CNN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으로 꼽기도 했다.
군인으로 출정한 승언과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아내 미도의 애틋한 전설이 전하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 풍광이 압권이다.
주차장과 할미·할아비바위를 조망하는 해안공원 사이에 2차선 도로가 있어, 건널 때 차량에 주의하도록 한다.
해안공원 가까운 곳에 장애인주차구역 18개가 있고, 주차장 한쪽에 남녀 각각의 장애인화장실을 갖춘 화장실이 있다.
해안공원 입구에는 단차가 없다.
일몰 무렵 꽃지를 찾는다면 보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담요나 핫팩 등을 미리 준비하면,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동안이 좀 더 따뜻하다.
40년 만에 돌아온 시크릿가든,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졌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은 물론,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여온 도입종까지 15,800여 가지의 식물종을 보유한 국내 최다 식물종 보유 식물원으로, 원래 연구를 목적으로 한 비공개 수목원이었으나 2009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1921년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출생해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에 의해 세워졌다.
수목원 내에 주요 공간을 포함해 수목원을 한 바퀴 도는 ‘층계 없는 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길은 휠체어로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그러나 중간에 경사진 곳이 몇 곳 있어 보조인의 도움은 필요하다.
또 안내판엔 스테인리스 철판에 새긴 점자판이 함께 붙어 있고, 길을 가로지르는 수로의 덮개엔 휠체어가 지날 수 있게 나무판을 덧대놓았다.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대목이다.
매표소 앞 도로 건너편에 5개의 장애인주차구역이 있고, 주차장과 입구, 카페, 호랑가시나무집 옆 등 4곳의 화장실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여기 한국 맞아?” 움직이는 모래언덕, 신두리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는 길이 3.4km, 폭 0.5~1.3km로, 국내에서 가장 크고 넓은 해안 모래 언덕이다.
신두리사구센터 지하1층에 있는 ‘소원을 붙이는 방’
2001년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고, ‘한국의 사막’으로 불린다.
통보리사초와 갯그령, 순비기나무, 조롱박먼지벌레, 개미귀신, 삵, 애기뿔소똥구리 등 이곳에 사는 동·식물은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해안사구를 찾기 전에 입구에 있는 신두리사구센터를 먼저 둘러보는 것이 좋다.
사구센터를 둘러본 후 후문으로 나서면 탐방로가 이어진다.
사구센터 후문에서 탐방로 입구로 이어진 길 중 100m 남짓 구간은 비포장이어서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불편하다. 탐방로는 나무데크로 조성돼 있으나 오르내림이 있어 활동보조인이 필요.
신두리사구센터 앞에 5개의 장애인주차구역이 있고, 신두리사구센터 1층과 지하 1층에 남녀 각각의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시설이 좋다.
신두리 해안사구엔 총 3개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중 1.2km인 A코스가 휠체어로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유럽의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팜카밀레 허브농원
이국적인 풍광이 인상적인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농원 전체가 큰 숲으로, 레스토랑과 허브샵공방, 캠핑장, 펜션에 다양한 테마정원들을 갖췄다.
농원에서 직접 생산한 허브로 만든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허브샵공방과 근사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입구에서 가깝다.
휠체어로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 넓진 않아도 예쁜 정원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 충분하다.
아기자기한 12개의 정원은 대부분 언덕지형에 위치해 휠체어로 모두 둘러볼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정원 사이로 난 길은 단차가 없으나 포장도가 아닌 녹색의 파이텍스 바닥재가 깔려 있어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살짝 불편하다. 활동보조인이 필요하다.
장애인주차구역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매표소 뒤편의 허브샵공방 안에 남녀 공용의 장애인화장실 1개가 있다.
‘장애인 객실’ 보유 숙박 정보
태안군 안면도와 천리포해변 일대에서 추천할 만한 숙소는 만리포해변을 품은 롱비치패밀리호텔이다. 호텔 바로 앞이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만리포해수욕장으로, 객실의 넓은 창을 통해 눈맛 시원한 서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2017년 여름에 신축한 건물로 모든 시설이 깔끔하다. 현관문 바로 앞에 장애인주차구역 2개가 있고, 단차가 전혀 없는 현관문을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장애인객실이 있다.
화장실과 객실을 드나들 때 턱이 없어 이동하기 좋고, 널찍한 객실은 휠체어로 이용하기에 편하다. 화장실엔 필요한 곳마다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다.
객실에는 4인용 식탁과 주방에 밥솥, 전자레인지, 중형 냉장고 등 펜션에 버금가는 가전도구들이 갖춰져 있다. 베란다엔 바비큐용 테이블이 있어서 바다를 감상하며 차를 마시기에 좋다.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음식점
안면도의 들머리인 백사장항에 있는 ‘엄마밥상’은 서해에서 건져 올린 온갖 해산물로 만든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 대하구이에 매운탕까지 나오는 코스요리와, 게국지와 꽃게탕, 생선구이와 조림 같은 단품 요리도 있다. 식당 치고는 드물게 장애인주차구역을 갖췄고, 계단에 경사로도 있다. 다만, 가팔라 활동보조인이 필요하다. 외부에 있는 화장실은 턱이 높고 좁아 사용이 불편하다.
안면도 방포항의 터줏대감인 ‘방포회타운’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식당 바로 옆의 ‘방포수산’에서 각종 해산물을 직접 고르면 ‘방포회타운’에서 회를 뜨고 매운탕까지 끓여 상을 차려준다. 고기 구입후 요리하는 식당까지 이동하는 길에 단차는 없으나 동선은 약간 복잡하다. 장애인화장실이 없는 것이 아쉽다.
만리포해변의 ‘호남횟집’은 어시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각종 회와 탕 종류는 물론 구이와 조림, 찌개에 황태해장국, 바지락칼국수까지 서해에서 건져 올린 모든 싱싱한 해산물로 상을 차린다. 출입문에 턱이 없어 휠체어로 드나들기에 좋다. 건물 옆에 주차 후 식당으로 들어서기까지는 활동보조인이 필요하다.
여행정보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첫째 날 : 신두리 해안사구 → 천리포수목원 → 안면도자연휴양림 → 꽃지해안공원(일몰)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 고남패총박물관 → 안면도자연휴양림 → 꽃지해안공원(카페 아일과 일몰)
둘째 날 : 천리포수목원 → 신두리 해안사구 → 팜카밀레 허브농원
문의
- 고남패총박물관 : 충남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270-6(고남리 611) / 041-670-2337 / http://www.taean.go.kr/
- 안면도자연휴양림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승언리 135) / 041-674-5019 / www.anmyonhuyang.go.kr
- 카페아일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84(승언리 225-8) / 전화 없음 / 홈페이지 없음
- 꽃지해안공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 전화 없음 / 홈페이지 없음.
- 천리포수목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의항리 875) / 041-672-9982 / www.chollipo.org
- 신두리 해안사구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54(신두리 1221-82) / 신두리해안사구센터 041-672-0499
/ http://sinduri.org/sinduri
- 팜카밀레 허브농원 :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몽산리 967) / 041-675-3636 / http://kamille.co.kr/
관광지 무장애 정보
- 고남패총박물관
* 입장료 : 성인 1,200원, 어린이 700원, 장애인(1~3급은 본인 및 보호자 1인, 4~6급은 본인만) 무료.
* 관람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매주 월요일, 1월1일, 명절 당일, 관공서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2개)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제1전시관에 남녀 공용 장애인화장실이 1개 있음.
* 기타 사항 : 대여용 휠체어와 유모차 각각 2대씩 보유. 전시관 내부의 전시실 이동은 단차가 없어 편리함. 전시관으로 드나드는 경사로도 완만하나 제2전시관에서 마당으로 내려서는 곳은 살짝 가팔라 보조인의 도움 필요.
- 안면도자연휴양림
* 입장료 : 성인 1,000원, 중고등학생 800원, 초등생 400원, 장애인(1~3급은 본인및 보호자 1인, 4~6급은 본인만) 무료.
*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동절기(11~2월) 09:00~17:00(매주 월요일 휴관)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6개) 있음. 주차료 있음. 경차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장애인등록차량 무료
* 화장실 : 있음. 매점 뒤편과 주차장 건너편 화장실에 남녀 공용 장애인화장실 1개씩.
* 기타 사항 : 대여용 휠체어(3대) 구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대체로 완만하나 일부 구간에선 보조인의 도움 필요.
- 카페아일
* 입장료 : 없음. 경사로 있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장애인화장실 없음.
- 꽃지해안공원
* 입장료 : 없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18개)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주차장 한쪽에 남녀 각각의 장애인화장실 있음.
- 천리포수목원
* 입장료 : 있음. 어른 9,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장애인은 6,000원
* 관람시간 : 하절기(4~10월) 09:00~18:00, 동절기(11~3월) 09:00~17:00. 연중무휴.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5개)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주차장 옆, 입구의 플랜트센터(공사 중), 카페(남)와 민병갈기념관(여), 호랑가시나무집 옆 화장실에 장애인화장실 있음. 모두 4곳.
- 신두리 사구
* 입장료 : 없음. 무료.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7개) 있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있음. 신두리사구센터 1층과 지하1층에 남녀 각각의 장애인화장실 있음.
* 기타 사항 : 신두리사구센터 후문에서 신두리 해안사구 입구로 가는 길 중 100m쯤은 비포장. 사구 탐방로엔 나무데크가 깔려 있으나 경사진 곳이 있어 보조인의 도움 필요. 출구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진 구간(250m)도 비포장.
- 팜카밀레 허브농원
* 입장료 : 성수기(3~11월)-성인 8,000원, 경로(65세 이상) 7,000원, 어린이(초등생) 5,000원, 유아(만 3세 이상) 4,000원, 장애인은 50% 할인. 비수기(12~2월)- 성인 6,000원, 경로(65세 이상) 5,000원, 어린이(초등생) 3,000원, 유아(만 3세 이상) 2,000원, 장애인은 50% 할인.
* 관람시간 : 09:00~18:00(다만 농원 내 공간마다 종료시간 상이)
* 주차장 : 있음. 장애인주차구역 없음. 주차료 없음.
* 화장실 : 허브샵공방에 남녀 공용의 장애인화장실이 1개 있음.
* 기타 사항 : 주차장 바닥과 농원 내에서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모든 길에는 녹색의 파이텍스 바닥재가 깔려 있어 보조인의 도움이 필요.
이동정보
대중교통 정보
- 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 041-673-1040 :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2대) 운영
- 태안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041-672-1605 :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차량(3대) 운영
음식·숙박정보
숙소
주변 음식점
- 엄마밥상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51(창기리 1262-159) / 041-672-0816
* 주요메뉴 : 해물탕, 조개구이, 매운탕, 해장국, 게국지, 가정식백반
* 접근성 : 장애인주차구역(1개) / 경사로는 보조인의 도움 필요 / 외부에 있는 화장실은 이용 불편
- 방포회타운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64(승언리 1317-2) / 041-673-4575
* 주요메뉴 : 해삼, 전복, 우럭, 꽃게, 문어 등 각종 제철 활어회
- 만리포 호남횟집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서해로 6(모항리 1428) / 041-673-6789
* 주요메뉴 : 광어·우럭·농어·도미회, 매운탕, 해물탕, 꽃게탕, 게국지
* 접근성 : 주차장 있음 / 단차 없음
글, 사진 : 이승태(여행작가), 박경미(일러스트)
※ 위 정보는 2017년 1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관련링크 :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d1ac974a-153a-43d6-a4b6-52537b315add&temp=